동양문화연구원은 본교의 건학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원융무애(圓融無碍)’의 정신에 입각한 동양문화의 세계화라는 교육목표를 구현하기 위하여 1999년 설립되었다.
이에 동양문화연구원에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양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학술 연구와 문헌 자료의 고찰을 통해 철학, 문학, 사학, 예술, 의학, 체육 등 동양문화 전반에 걸쳐 그 현대적인 가치를 적극적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원에서는 동양 문화 전반에 관한 자료 수집과 정리, 관련 인적 자원에 대한 학술적 지원, 연구의 활성화, 연구성과물의 사회적 활용에 기여함을 함을 목적으로 한다.
ㆍ동양문화연구원은 1999년 개원 이래 현재까지 17차에 걸친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03년부터는 인문학 교수진을 중심으로 총 48차에 걸친 화요인문포럼을 개최하여 연구역량을 축적해 오고 있다. 또한 2000년부터는 중등교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동양고전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연구성과의 사회적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본 연구원의 연구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2007년 5월 31일에는 연구원의 학술지인 [동양문화연구]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2010년 현재 동양문화연구는 5집까지 발간되였다. |